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행정구역 개편/수도권/경기도 (문단 편집) === [[의정부시]]-[[남양주시]] 통합 === 의정부시와 남양주시가 각각 양주시.동두천시와 구리시하고 통합문제가 풀리지 않자 의정부시와 남양주시가 서로 통합하여 100만 대도시 특례로하는 [[http://www.k1ilbo.com/news/view.asp?idx=106883&msection=7&ssection=27|메가시티 전략]]을 노리려는 것으로 알고 있다. 통합시 2022년 8월초 기준 면적은 '''약:539.69㎢, 인구는 약:1,197,459명이다.''' 만약 이 안이 성사되면 면적은 수원시의 4.46배 넓은 수준의 규모로 커지고, 인구도 고양시(1,080,896명)를 제치고 북부지역 1위를 넘어 '''경기도청소재지인 수원시(1,183,419명)까지 제쳐서 경기도 전체, 아니 기초자치단체 중 인구 1위 도시로 올라서게 된다.''' 다만 이는 인구만 그렇다는 것이고 [[삼성전자]]와 [[성균관대학교]], [[아주대학교]], [[경기도청]]을 비롯한 여러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을 가지고 있는 수원시와 비교하기엔 여러모로 민망한 상황이다. [[의정부시]]와 [[남양주시]] 모두 인구만 많은 베드타운이고 산업기반이 매우 부실하여 경기도내 1인당 GRDP에서 뒤에서 1,2등을 다툰다. 거기에 교육여건도 부실하다.[* 둘이 합쳐도 산업기반이 [[창원시]]는 고사하고 [[청주시]]나 [[천안시]]보다도 좋지 않다.] 시민들의 반응은 양 시가 다소 엇갈리는데, 대체로 의정부시민들은 어떻게든 도시 위상의 상승 효과를 기대해서 찬성이 많으나 남양주시 쪽에서는 통합을 제안한 조광한 시장과 의정부와 가까운 청학리 주민들 외에는 시큰둥하다. 상호 교류나 정서적 동질감 등은 둘째치고, '''남양주에서 이웃 경기도 지자체 중 학군, 생활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장 연관이 큰 구리시와도 통합이 과거에 실패한 적이 있는데 청학리하고만 연계된 의정부와 통합이 되겠냐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심지어 통합 없이도 남양주 자체적으로 잘 성장하고 있다고 여기는가 하면, 아예 '''시를 여럿 쪼개도 모자라지 않은데 뭔 통합이냐'''는 말까지 나온다. 시 자체 면적이 비대하고 관내에 높은 산으로 인한 자연적 장벽이 존재하는데다 과거에도 어느정도 구리와는 조금 다르게 독자적인 준 거점 역할을 해오던 마석같은 지역도 있고, 거기에 마석이나 진접.오남, 별내 등은 교통축이 이미 조금 달랐거나 변화하는 추세로 가고, 이로 인해 거대 읍/동별 소지역주의도 심화될 조짐도 있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한강과 맞닿아 강남 출퇴근자들의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는 곳이 구리, 남양주다보니 의정부에서 이를 통합시킨다면 '''한강을 낀 강변도시''' 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되어 이를 노리려는게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된다. 이 메가시티 제안에 의정부시장도 호의적인데, 그 전에 남양주시장이 과거 의정부에 살았던 적이 있고 거기서 문희상 전 국회의장 등과 친분이 두터운걸 넘어 남양주에 정착한 이후에도 의정부에 대해 호의적인 태도를 여럿 내보인 적이 있어[* 주로 의.양.동.연.포 라인에서 핵심 의제인 경기북도 신설에 대해 역대 남양주시장들 중 유달리 호의적이기도 하다.] 남양주시민들에게 안그래도 조시장에게 좋지 않았던 여론이 더 나빠지는 데에 일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